성공은 남과 관계없이 이루어 질수 있지만 행복은 남과 관계가 있습니다.

동양은 서양과 다르게 가족이 잘 되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행복은 부모의 원리와 자식의 원리가 같아야 다 행복합니다. 왜냐면 자식의 행복이 곧 부모의 행복으로 가니까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뭔가를  집중하며  신명나게 하는 것도 가화만사성입니다. 

   나무도 아름드리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온갖 비바람과 뜨거운 태양도, 추위도 견디고 ‘때’에 맞는 전지로 스트레스와 상처가 와도 견디며 살아남을 커다란 아름드리나무로 성장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인간이 올바르게 가기위해서는 부모의 과잉되지 않은 균형적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육은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통이 없으면 그 사람은 마비된 사람입니다. 교육은 시대의 흐름이 적용되지만 옳은 것 그른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습니다. 도덕이나 윤리는 사실 바깥에서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자기 안에서 나옵니다. 도덕적 행동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나온 도덕적 행동이여야 도덕적 행동을 실천할 수가 있습니다.

내 아이가 잘 놀 수 있게[

내 아이가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내 아이가 다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존중해주어야 됩니다. 융합적 시대에서는 더 더욱 사실 하나 밖에 못해야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의 동일한 원칙이 있을 때 내 아이의 행복이 지켜집니다. 조건은 절충할 수 있지만 행복은 절충할 수 없기에 행복은 좋은 게 좋은 것입니다. 부모는 학문의 습성처럼 내 아이의 단점을 보지 않아야 되고, 어떤 말을 받았을 때 화를 내지 않고 격려로 가야 됩니다. 부모의 생각이 올바르면 꽃을 피울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내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16년 2월 24일 두물머리생태체험학습장 대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