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5세까지 뇌가 90%가 성장한다고 합니다. 3살의 영혼이 100살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자연교육이 뇌에 좋다는 것이 통계가 나와 있듯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유아기 시기에 훌륭한 뇌를 키우기 위해서는 생태적 놀이를 지원하는 유치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성인들은 게으름보다는 부지런함으로만 마음을 채워야 훌륭한 뇌를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질보다는 양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다수  성인들은 사람의 아픈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알아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습관적으로 합리화시키며 자식에게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은 부모의 지나간 물질의 행복을 대물림하며 과감하게 행동화 하고 사소함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를 구별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모의 환경적 영향에 놓인 경우 훗날 자식은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고 부모하고도  조화롭지 못하니 행복을 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뇌 발달에 중요한 핵심은  생태적 환경안에서 경험적 놀이를 통해 자신 스스로 균형화시켰느냐는 것입니다.

  아이들이나 성인도 뭔가 열심히 할 때나. 뭔가에 오감을 자극하고, 즐겁게 집중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뭔가를 발견하거나 직접적인 다양한 경험들은  긴 시간을 上下左右 前後(상하좌우전후) 6방안에서 스스로 조화를 이룹니다. 친구들과 부지런함과 게으름을 섞어가며 즐겁게 원만하게 친구들과 노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납득이 안되었는데 경험을 통해 이제는 납득이 되었다고 할 때 아이들은 잘 자라게 됩니다. 특히 제가 경영하는 유치원에서 음악제를 하고 나면 어느사이 성큼 자라있음을 보게 됩니다.아이들은 친구들과 모든 만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내 아이를 건전한 세포들로 형성되게 합니다. 건전한 세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기르느냐는 중요합니다.

  조화를 선택할 까? 부조화를 선택할까?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자연을 토대로 한 교육은 上下左右 前後(상하좌우전후) 6방이 방정하므로 조화를 이루어 소득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는 德(덕)과 禮(예)으로 상대편에 배려해 주고 도와주고, 어떤 문제 있을 때 문제를 부드럽게 풀어내게 될 것입니다.

16.1.22 두물머리생태체험학습장 대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