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빛이다
자연의 하나이다.
자연은 없는 것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있는 것을 가르치는 공간이다.
자연의 공간은 일과 놀이가 벌어지는 환타지다.
자연의 공간은 매순간 크고 작은 사건을 만날수 있는 놀이터 이다.
자연은 살아서 꿈틀거리는 다양한 형태와 색의 움직임이 우리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게한다.
자연은 수없이 허물고 만들면서 간다.
자연은 수많은 다양한 속삭임의 광장이며 들판이며 그 안의 보살핌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 음의 치유와 유쾌함을 준다.
자연은 오 감각 센서를 풍요롭고 다양성의 요소로 작동하게 하며 또 다른 실체를 만들어 간다.
자연은 강함과 부드러움의 감정이며 균형적 시각이 길러지게 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돌보게 하는 지 혜를 준다.
자연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용히 그리고 다이내믹하게 드러내게 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숨통을 터주며 관계 맺기를 지원하여 흩어지는 마음을 모으게 한다.
이렇게 자연의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생명이다.살아있음의 움직임이다.
오늘도 생태학교 나무,곤충, 식물, 사람들은 뭇 생명들과의 소통하며 다양성을 아우르며 하나로 자기 얘기를 긴관을 통해 풀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