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항상 어려운데 있는 게 아니고 쉽고, 쉬운데 널려 있다. 땅위에 사는 사람 다양하다. 다양한 체득이 없으면 아집과 고집에 사로 잡히게 되고  단순 심플해질 수 없다. 살아가는데 핵심인 키워드를 알지 못하면 변두리 이야기만 하게 된다.

오늘의 陰의 時代는(음의 시대) 아슬아슬한 시대에 살고 있다. 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는 시대이다. 그래서 눈치도 잘보고 함부로 날뛰거나 입을 놀려서는 큰 코를 다치는 시대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잘 따질 줄 아는 능력이 뛰어난 여성들이 출세를 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정신문화들이 서양의 것을 넘 많이 먹어서 우리의 문화가 많이 휘발되어 버린 것이다

.지식인이 넘치고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이 아주 뛰어난 지성인들이라서 조심해야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의심도 많다. 늘 돈을 많이 벌어 남 보다 잘 살아야 된다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안에는  권력, 불안의심이내 안에 꽉차 폭발지경여서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지식이 많아야 된다는 억압 그것만 존재 이유라고 한다. 가진게 많으니 꼬이게 되어있어 의심이 또한 많아지게 된다.

우린 이렇게 지역적인것만 보게 되어 전체적인 윤곽 그리는데 많은 방해가 되었다.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놓쳐서는 안된다.  과일 껍질이 있고 그 안에 맛있는 것을 찾아야 된다. 과일 껍질만 핥고 있으면 안된다.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잘 받아들여야 한다.  핵가족 제도에서 남자들의 영향력은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삶을 지역적으로 접근하면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기 어렵고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놓칠 수밖에 없다. 유럽이나 일본은 한방에 모르는 사람이 모였을때 여럿이 자게 되면 각각 떨어져 서로 경계하며 잔다. 우리나라는 각각 떨어져 있다가도 어느 사이 한 이불과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한다. 서구식은 하나라는 개념이 없다. 너와 나는 완전 남남이다.
외국인들이 만나면 웃으면서

헬로우' 하는 것은 믿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 상대방에게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웃으면서 인사 하는 것이다. 그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 생각해보면 겁나고 무섭다. 가공된 연출된 웃음이다. 한국인들은 불안 개념이 없고 너의 마음 나의 마음의 한마음 이다. 원 마인드가 기본이고 본질이 한마음이다. 싸우면서 상대방을 죽일 생각은 없다.
한국 사람들은 의리 돈 좋아한다. 왜 좋아하느냐 물으면 목에 힘주고 싶어서 한다. 돈 벌고 나면 가게 ,문 닫고 정치로 간다.

우리나라는 돈 자체를 좋아 하는 게 아니라 무시당하고 싶지 않아서 돈을 버는 것 같다.  한국인들은 특히 제일 어려운게 마무리가 어렵다 근대를 거쳐오며 우린 모두 외부지향적 삶으로 화려하고  주인공이길 원했다. 지금의 시대는 물질이 중요시되는 땅의 논리이며 따지는 것을 좋아한다. 원래는 한국 사회는 따질 줄 몰랐는데 어느 사이 좋아한다.  감정의 시대 ‘분별력이 요구되어지는 시대이다.  어머니와 같은 부드러움의 시대 음의 시대인 것이다. 지금은 누군가가 조금만 권위에 손상이 가는 경우는 못참아 한다.

흐름은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모든 것 바뀌고 상황이 바뀌었는데 각자의 지 마음만 바뀌지 않았다.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 물질만 늘어나면 사람이 달라진다.  모든 이들이 왕자, 공주, 왕이다. 문제는 왕 취급 안해주면 금방 기분이 나빠져 버린다. 부부싸움의 원인은  흔히 부부가 무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가지면 기분이 나빠져 후회할일을 만들어 낸다 .극단적으로 감정이 손상되면 칸막이를 치게 된다.

그 안에 피해를 보는 것은 자신들이기도 하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자녀들이다. 평소에는 물고 빨고 하다가 조금만 자존심이 긁히면 아이들도 보이지 않는다. 남편들이여 흐름을 잘 보자 옛날부터 '부인 말 듣지 않으면 가정이 잘 안된다.'는 말이 있다. 여자 말 듣는 집안은 잘 되더라’라는 말이 있다

  여자들은 체질적으로 몸에서 따질(직관력.눈치. 감. 융통성) 능력이 나온다. 애가 언제 나오는지는 남편들은 모른다. 여자의 부드러움을 수용함을 넘어설 수 있는 남편이여야 하지 않을까? 아내는 양파의 껍질을 까듯이 실재의 깊은 지혜의 층들을 드러내기 위해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 되며 내안의 남성성을 조화롭게 진실한 남편의 사랑과 존중으로  드러내게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국 사회의 현대인들은 내가 무시 당할까봐 굉장히 민감해짐이다. 둔감해지라는 뜻이 아니라 뜨거운 가슴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하라는 뜻이다.

특히 우리나라 남성들은 큰 그림 그리는 것은 좋은데 디테일하게 접근하지 못한다.  사회에서나 가족 안에서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무시 안 당할려고 얼마나 노력하는가?  무시 당하는거 굉장히 싫어 함을 수용하자. 현 사회에서도 남편들은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도록 강요 할수 없는데 강요함을 흔하게 보게 된다. ‘다른 쪽을 야단치는 대신 먼저 자신의 행동을 잘 살펴야 한다.

왜냐면 실제로 강제 수단은 사람들을 반대 방향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더 높다라는걸 남편들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끊임없이 질문하라  폼 난 남편들은 미련 곰퉁이들이다. 못난이들이다. 날카로움을 싸 안을수 있는 큰 보자기가 되어보자.  그러면 새로운 생각이 팡팡 터진다.

주변을 보면 잘나고 재주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공격적여서 왠지 싫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때리게 된다. 때리는 것은 틀린 것이다.  만나면 무시 당할 것 같아 싫어한다. 성공하는 것은 넉넉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덜 똑똑해 보여야 성공한다. 그래서 한 중앙으로 빠른 속도로 향하지 말며 가장 자리에도떨어질까 두려워 간신히  메달리지 말라는 말이 있다.

나는 똑똑하지 않다. 그러면 나를 도와준다. 때리면 맞아라 오죽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에 갈 때 한국 사람은 무조건 칭찬해줘라 그러면 기분이 좋아 간도 빼준다. 하고 한단다. 깊이 생각해볼 말이다.

자식농사의 개혁은 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부모는 실천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해야 아이들은 그 본을 받는다. 자연의 놀이는 내가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듯이 타인도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서로를 양보하는 것을 배워야 내 몸 같이 사랑해야 한다.

내안에 감정적 부드러움으로 가득차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것을 요구되어진다. 현대의 사람들은 강한 의견에 지나치게 흥분해버려 너무 불안하여 진실을 발견 하지 못한다. 부모의 마음은 마음을 닫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정돈된 태도의 고요함이 행복의 비결이다. 부부는 가장 가깝지만 세상에 가장 먼 곳을 탐험하게 하는 대상이다  

장자는 ‘나의 의식을 구름위로 띄어 세상을 바라봐야 된다’. 사랑은 무엇이든지 바꿀 수 있다 쇠도 녹일 수 있다. 눈에 띄는 기쁨이 있어야 관계의 기쁨과 존재의 기쁨이 있다.
사회 문화적 훈육이 중요하다. 그 훈육을 기꺼이 관계의 기쁨으로 받아들이자. 사랑의 지나침은 아니 주는 것만도 못하다.  
부모는 어떤 가정의 문화를 구성할 것인가 하며 고민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