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란 공간은 다양성의 생명들의 움직임은 여러 가지 형태로 커뮤니케이션을 갖는 곳입니다. 각각의 생명의 특성에 맞게 서로의 진화를 돕습니다. 그리고 인간 고유한 발달을 돕는 공간 입니다.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신체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내 아이가 존재하는 것은 모두가 있기에 존재 하는 것입니다. 새롭게 향하게 하는 즐거운 공간입니다. 모두가 무지개처럼 연결하여 무지개 다리를 놓아주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누구를 가르치기 보다는 누군가 어울리면서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은 잘 못 된것임을 스스로 배우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과정에서 신체발달을 돕고 책임과 의무를 갖고, 남에게 기쁨을 주고 도전정신을 갖게 하는 곳입니다. 그 속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에게 도와주는 일이 생기는 놀라운 경험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알지 못하는데 아는 것처럼 합니다. 컴퓨터, 책, TV, 기타 등을 통해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우리는 실제로 알지 못하는데 아는 것 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믿으려 합니다. 토끼를 만지고 느끼고 오감으로 경험한 아이는 “토끼는 만지거나 안으면 따뜻해요.” 하는데 직접 경험하지 못한 아이는 “토끼는 귀가 길고 귀여워요.” 합니다. 이는 큰 차이가 있음을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의 욕구가 있습니다. 행복을 물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행복은 20C의 지나간 행복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감을 사용해서 친구의 따뜻함을 느끼고, 친구를 소중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하는 기본을 배우는 곳이 유치원입니다. 자연교육의 핵심은 소중히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연이 평등성이 있고, 세상에는 평등성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느낀 점에 칭찬해주는 것이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야 한 사람 한 사람을 중요함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자연의 훌륭함을 느낄 때 충분히 칭찬해줘야 합니다. 죽을 만큼 칭찬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이 생기면 스스로 할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깨달음도 생겨 뭔가를 하려고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아이들은 이상한 것을 볼 수 있는 감각이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을 잘 잡아 줄 수 있는 부모나 교사와 같은 어른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유아기는 지식보다는 그게 무엇인가를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물건을 보는 관점을 지니게 되고, 그것을 지닌 아이는 창조력을 갖게 됩니다. 어떤 하나의 물건, 이상한 것을 볼 때, 친구들과 의논하면서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연 안에서 많은 경험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발견해내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감으로 축적된 자연은 금방 답이 나오게 합니다. 경험들은 ‘어떤 이야기일까, 형태는 어떨까, 예전에 본적이 있을까? 쓴 적이 있을까?를 판단해서 정답을 일순간적으로 정리가 행해지게 됩니다. 선생님은 '자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 안에 모든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아기 생태 숲 경험은 어른이 되었을 때 힘을 갖게 됩니다. 부모나 교사나 저는 훌륭한 자연과 연결해주는 지원하는 연결자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알고 싶어 할 때까지 충분히 관찰 할 수 있는 능력을 드러내도록 그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은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발표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생물은 자연 속에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알려줘야 됩니다. 알려줘야 되는 이유는 사람이 좋다고 괜찮은게 아니라 모든 생물이 다 좋아야 괜찮다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아주셔야 합니다. 유아기 본질은 질에 충실해야 됩니다. 비본질은 처음에는 승화하는 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손을 내밀었을 때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잡아 주었으면 합니다. 모든 일을 벌일때는 누구를 위한 일이 아니라 모두 내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최초의 학력인 유아기 시기에 제대로 지원하여 스스로 보고 느끼면서 탐색하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칭찬하고, 또 칭찬하고 죽을 만큼 칭찬하여 최초의 학력을 빛낼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죽도록 지원해주시는 것도 손을 잡아 주시는 겁니다. 16.1. 22 두물머리생태체험학습장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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