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발거름, 꼬물꼬물 손가락, 오동통통 얼굴, 또랑또랑 눈망울,

너무너무 귀여운 호평유치원 친구들 안아주고 싶은것 참느라 참 힘든 수업이었네요~

앞에 친구 따라가랴 짝궁 손잡으랴 아장아장 걸으랴 고댄하루였을 것 같아요~

아마 집에가서 세상모르고 잠들었을 친구들 얼굴 생각하니 또 한번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