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애벌레생태학교

사람은 자기의식을 인정받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하면서 여느 동물과 같이 자신의 생명에 지독한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생과자기 의식은 인간을 구성하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나와 더불어 사랑하는 자식이 존중받기를 원하는 것은 본성입니다. 저는 많은 세월 동안 양수리 두물 머리에서 곤충과 식물을 매개로 교육에 혼신을 기울여 왔던 부분도 자식처럼지독한 애착의 시간이였습니다.

그러한 애착이 오늘 아침에 부질없는 하소연을 생태공사하시는 소장님께 편지 않는 감정을 드러내었습니다. 4대강으로 수생식물 단지에 둑을 생각하는 순간 가슴이 아파옴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이어 생태공사를 한다는 말만들어도 가슴에 쿵쾅거림은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교육은 뭔가를 조형적으로 만들어지는 자연의 공간이 아니라 원시성이였습니다.

. 애착 중에서 자식 농사의 애착은 최고의 가치를 드러낸다는데 저는 많은 세월 동안 양수리 두물 머리에서 곤충과 식물을 매개로 교육에 혼신을 기울인 시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 생태교육의 심장이라면 자식 농사는 부모의 역할 중에서 심장부에 놓인 근본 문제이자 핵심 문제에 속 합니다. 자식 농사를 얻기 위해 세밀한 숙고와  자신의 많은 부분을 버리면서 까지 얻으려는 것은  인간의 고유한 본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학적이며 가장 인간적인 태도인데 저는욕망에 앞서의  부모가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 하지 못함에 가슴이 헝하게 비어 가끔은 쓰려옵니다.

자식 농사를 잘함은 훗날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어느 것 하고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 있는 일인줄 알았지만. 자식 농사를 소홀히 하고 무지의 순박함으로 접근하게 되면 끊임없이 자녀의 문제들로 새롭게 제기되어지게 되어 행복한 삶이 될 수가 없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릴 때 어떤 토양에 뿌리고 가꾸느냐에 달려있듯이 유아기 시기는 엄마의 말 걸음의 시작으로 가족에서 타인으로 관계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상호 관계성을 인식하면서 발달하게 됩니다.

생태교육은 자신과 현실에 대해 자연적인 조화를 이루는 시기로서 대립 없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며 현실과 직접적인 경험을 통일로 이루어 가게합니다. 아이는 외부 세계의 현실성을 느끼고, 스스로 현실적인 사람이 되기 시작하기위해 배우면서 현실에 대한 실천적 태도의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부여하고 고유한 관점을 형성하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의 보호에서 보고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등등이라는 것들로 습관이 형성되듯이 자연 속의 탐색은 자신의 미래를 밝혀주는 밝은 빛의 길이다고 볼 때 필요 없는 경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지식은 주변 환경과 직접적인 경험에 의해 언어로 전달됩니다. 언어의 다양성의 경험은 자신의 영역이 넓어지게 합니다. 상대에게 먹히는 말, 상대를 수용하는 능력 또한 곧 말로 연결되어 질 때 많은 성취감을 갖게 합니다. 아이들은 가장 중요한 언어 또한 사물을 보편적인 것으로 파악 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는 것은 부모의 언어의 기술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집단생활은 고유한 보편성을 갖게 해 줍니다. 성격의 확고함도 의지를 통해 발전 시켜나갑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조작하고, 배열하면서 자신의 즐거움을 성취감으로 가져갑니다. 아이는 감각적 사물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으로부터 배움의 진지함으로 이행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아이들끼리의 함께하는 공간은 경청, 질문, 유머, 배려, 사랑, 칭찬의 과정에서 다양성의 감각이 일어남은 나름의 자신의 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표정, 시선,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 안에 감정을 실어 상대방에게 자신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의 목소리도 잘 살려 나갈 때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톤을 확인하며 성취감 얻으며 관계의 끈을 이어가는 기술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고 타이밍에 맞는 칭찬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언어를 구사하여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사회성을 배워 나갑니다. 습관을 통해  사주보다 중요한 얼굴 표정인 인상이 만들어 집니다.

자연에서 관찰이 기본을 이루듯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청입니다. 경청을 잘 하게 하는 방법은 부모의 기질적인 성격이 보편적 범주 안에서 타고난 기질을 긍정적으로 드러내줘야 됩니다. 그리고 자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아이와의 눈 맞춤과 그 상황에 맞는 유머 있는 긍정의 대화가 반복 되어져야 합니다.

자연의 사실적 경험을 한 아이들은 이미 논리적 통로가 형성되었고, 잘 알기에 경청이 즐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경청을 잘하면 궁금증, 호기심을 갖게 되고 궁금증은 질문으로 나오게 되어 명확한 질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청은 긍정의 마음으로 바닥에 깔고 질문할 수 있는 논리적 통로가 구축되게 합니다. 긍정의 마음의 바닥인 경청이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질문을 툭 툭 던지는 썰렁함을 만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신뢰성이 무너져 하는 일 마다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게 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합니다.  요즘은 똑똑한 사람보다는 유머가 있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세상입니다. 직접적인 다양한 체험은 딱딱한 인간관계에 윤활유가 되어주기 때문에 삶이 행복으로 향하게 됩니다.

신은 마음을 보지만 사람은 외모를 본다고 합니다. 때문에 등급에 따라 인간관계가 자주 변화함도 터득해 나갈 수 있음을 아는 것은 부모의 환경과 다름의 친구들입니다. 인간이 서있고자 하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습관으로 굳어집니다. 사유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사유를 너무 오래 지속 할 경우 두통을 느낍니다. 사람의 관계는 정신적 표현이 집중되는 얼굴 중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정열의 내적 격렬함을 억제하고 외면적으로 조용히 태도로 대화를 자신을 가장 적합하게 드러낼 줄 아는 사람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분노의 격정을 얼굴에 심는 사람보다는 경건한 본성과 유머를 각인 시킨 사람을 찾게 됩니다. 사람을 사람이게끔 해주는 것 인간을 동물과 구별해주는 인간됨은 본질적 요소를 드러내게 해주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 내 아이를 인정받게 하는 관상을 만들어 줍니다. 교육은 생활은 상대방을 움직이게 할 줄 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그 능력은 성인이 되어서 왕성한 바람을 갖게 합니다. 이 왕성한 바람은 올바른 성인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합니다. 성인이 되고자 하는 욕구는 아이를 성장시킵니다. 이러한 욕구는 자신의 노력들로 나타나며 이러한 노력이 모든 교육의 내재적 계기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시기에 이러한 오성의 감각활동을 직접적으로 함이 없이는 청소년 시기나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기호에 너무 몰두하는 것에 허용되어 지게 됩니다. 자신의 기호의 몰두에 지나치게  많은 허용은 위태롭게 만듭니다. 그래서 모든 지혜의 출발인 순종과 자제를 배워야 합니다. 자제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연스런 순종성의 환경이 주어져야 하는데 이 환경은 부모의 기질지성을 보편성의 범주 안에서 잘 드러냈느냐가 중요합니다.

초, 중등에서는 옳고 그름과 객관적인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것들을 자신의 목적으로 삼지 못합니다. 자립적이지도 자유롭지 못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미완성 의지는 순종을 통해 외부로부터 이성적 의지를 받아들여 자신 안에서 타당하게 채워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유아기를 잘 거쳐야 이시기에 이성적 의지를 점차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생태 놀이 활동과 교육은 이성적인 싹을 배양하여 충동을 이성적으로 길들이는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은 대부분 충동에 의해서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충동이 지배적인 아이에게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게 하고 그 선택의 근거를 아이에게서 갖게 하는 것은 어리석음 일수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이성성이 타당성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성이라는 탁월한 능력을 구비하게 되는 직관활동이 잘 형성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시기에 최고의 능력인 상상력이 형성되는데 상상력은 내적으로 통일시켜 형성하는 힘과 원칙으로부터 다양성을  통해서만 산출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시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이유는 무지의 순박함의 결정입니다. 삶의 세간사에서 무지의 순박함으로 지속적인 선택으로 이어진다면 많은 시행착오로 훗날 후회할 수 있음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됩니다.

무지의 순박함은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종종 결단 내리기 부분을 행위에 앞서 원칙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지 못 할 수 있는 경우 부모의 이 순박함은 일상에서 매 순간 적용되는 횟수가 많아짐은 결정하는 일 마다 단기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권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부모의 모든 부분을  사진 찍듯이 그대로 가져와 자기의 방식으로 확장시켜 나가기에 위태로운 것입니다. 부모는 이러한 부분을 사소한 문제라고 소홀이 한다거나 자신에게 그러한 개념이 없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명함을 삶에 직접적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환경 안에서 곧이어 아이들에게 고집과 아집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부모의 마음에 부족한 자식이 앞에 서 있게 됩니다.

이 고집은 훈육을 통해 단절되어야 하고 교육을 통해 어릴 때 잘라내야 하는데 부모가 명료한 원칙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아집은 의지가 개별성에 고착되거나 내용이 없는 공허함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환경 안에서 드러난 부분들도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 메시지로 돌리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유치원의 생활은 날카로운 오성을 교육이라는 교양의 발달과 더불어 기질의 상이성을 사라지게 합니다.

교육은 확고한 규칙에 따라 한결 수준 높은 아이의 시기에 맞는 교육은 보편적 질서에 복종하게 하게 합니다. 세상은 보편적 범주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자신의 특수의 다양성의 몸부림이며, 그 다양성도 보편적 범주 안에서 신중하게 단계단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의 세계는 인류의 보편적 노동을 통해 비판적 노력들의 결과를 수렴하면서 나름의 보편적 이성을 실현하고 있고, 그것의 전개가 개인의 노력과는 상이한 뱡향으로 결과 되고 그리하여 개인에게는 부조리 하게 보일지라도 세계운행은 그 자체 이성적인 보편성을 실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정에 들 떠 있는 청소년이나 사람은 통찰되지 않으며 보편적인 것의 실현은 그에게는 보편적인 것의 타락으로 보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허약한 본성을 갖는 경우 우울증 속에서 현실을 혐오하고, 자신의 주관성을 포기하는 성향을 드러내어 주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건들은 근래에 더 많아짐을 봅니다. 현실의 냉담함을 감안하여 자신이 갖고 싶은 것도 단념 할 줄도 알아야 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야 합니다. 현실에서의 단념해야하는 동의는 단지 비상시에만 일어나는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것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스로를 산출하면서 진보하는 것입니다.

천재성은 새로운 하나의 유를 창조합니다. 그 창조성도 계발을 통해서만 현존하고 능력을 유지합니다. 논리적 사유의 엄밀한 교육이 충족되어야 자신을 자유로운 생기 속에서 드러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동물은 본능과 습관에 의해 체화된 무의식적 활동에 따릅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기에 자신의 성격을 잘 드러내야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나의 목적과 관심을 추구하는 행위 속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는 태도를 갖고 혼신의 힘을 집중하여 돌 볼 때 다른 사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위대한 사람 부모의 환경에서 결정되어 집니다.

  위대한 사람의 특성은 의지가 실질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을 지녔습니다. 원대한 목적을 실행함에 자신의 타자인 다양한 것들을 자신의 단일성으로 회수 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솔직 담백하고 개성이 있고, 끈기와 지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언어와 표현의 명확성이 있으며, 분명한 질서와 간결함으로 본보기를 드러내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의 정신은 한 마음이라는 기가 유동적 지성이라는 기가 신체성으로 잘 흘러 타인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특히 궂은 날씨에 상처부위가 쑤셔오는 증상들을 부모님들에게서 느꼈으리라 봅니다. 이는 사람은 자연과 공감하는 자연성의 직관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연성의 직관력은 삶에 많은 드라마틱한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게 합니다. 행복은 관계의 끈을 이어갈 줄 아는 능력이며 이시대의 경쟁력입니다. 행복한 인생의 스토리는 드러나 보이는 정신과 드러나 보이지 않는 자연 안에서 대칭성을 회복할 때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행복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먼 훗날 행복의 스토리는 ‘지금 여기’의 무지의 순박함이 아닌 현명함에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어느 것 하고 바꿀 수 없는  자식 농사를 소홀히 하고 무지의 순박함으로 접근하게 되면 끊임없이 자녀의 문제들로 새롭게 제기되어지게 되어 행복한 삶이 될 수가 없습니다.

유아기는 자신과 현실에 대해 자연적인 조화를 이루는 시기로서 대립 없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부모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며 현실과 직접적인 경험을 통일로 이루어 갑니다. 아이는 외부 세계의 현실성을 느끼고, 스스로 현실적인 사람이 되기 시작하기위해 배우면서 현실에 대한 실천적 태도의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부여하고 고유한 관점을 형성하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의 보호에서 보고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등등이라는 것들로 습관이 형성됩니다. 다양성의 경험은 자신의 미래를 밝혀주는 밝은 빛의 길이다고 볼 때 필요 없는 경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지식은 주변 환경과 직접적인 경험에 의해 언어로 전달됩니다. 언어의 다양성의 경험은 자신의 영역이 넓어지게 합니다. 상대에게 먹히는 말, 상대를 수용하는 능력 또한 곧 말로 연결되어 질 때 많은 성취감을 갖게 합니다. 아이들은 가장 중요한 언어 또한 사물을 보편적인 것으로 파악 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는 것은 부모의 언어의 기술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집단생활은 고유한 보편성을 갖게 해 줍니다. 성격의 확고함도 의지를 통해 발전 시켜나갑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조작하고, 배열하면서 자신의 즐거움을 성취감으로 가져갑니다. 아이는 감각적 사물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으로부터 배움의 진지함으로 이행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아이들끼리의 함께하는 공간은 경청, 질문, 유머, 배려, 사랑, 칭찬의 과정에서 다양성의 감각이 일어남은 나름의 자신의 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표정, 시선, 목소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 안에 감정을 실어 상대방에게 자신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의 목소리도 잘 살려 나갈 때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톤을 확인하며 성취감 얻으며 관계의 끈을 이어가는 기술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고 타이밍에 맞는 칭찬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언어를 구사하여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사회성을 배워 나갑니다. 습관을 통해  사주보다 중요한 얼굴 표정인 인상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청입니다. 경청을 잘 하게 하는 방법은 부모의 기질적인 성격이 보편적 범주 안에서 타고난 기질을 긍정적으로 드러내줘야 됩니다. 그리고 자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아이와의 눈 맞춤과 그 상황에 맞는 유머 있는 긍정의 대화가 반복 되어져야 합니다.

경청을 잘하면 궁금증, 호기심을 갖게 되고 궁금증은 질문으로 나오게 되어 명확한 질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청은 긍정의 마음으로 바닥에 깔고 질문할 수 있는 논리적 통로가 구축되게 합니다. 긍정의 마음의 바닥인 경청이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질문을 툭 툭 던지는 썰렁함을 만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신뢰성이 무너져 하는 일 마다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게 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합니다.  요즘은 똑똑한 사람보다는 유머가 있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세상입니다. 직접적인 다양한 체험은 딱딱한 인간관계에 윤활유가 되어주기 때문에 삶이 행복으로 향하게 됩니다.

신은 마음을 보지만 사람은 외모를 본다고 합니다. 때문에 등급에 따라 인간관계가 자주 변화함도 터득해 나갈 수 있음을 아는 것은 부모의 환경과 다름의 친구들입니다. 인간이 서있고자 하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습관으로 굳어집니다. 사유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사유를 너무 오래 지속 할 경우 두통을 느낍니다. 사람의 관계는 정신적 표현이 집중되는 얼굴 중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정열의 내적 격렬함을 억제하고 외면적으로 조용히 태도로 대화를 자신을 가장 적합하게 드러낼 줄 아는 사람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분노의 격정을 얼굴에 심는 사람보다는 경건한 본성과 유머를 각인 시킨 사람을 찾게 됩니다. 사람을 사람이게끔 해주는 것 인간을 동물과 구별해주는 인간됨은 본질적 요소를 드러내게 해주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 내 아이를 인정받게 하는 관상을 만들어 줍니다. 교육은 생활은 상대방을 움직이게 할 줄 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그 능력은 성인이 되어서 왕성한 바람을 갖게 합니다. 이 왕성한 바람은 올바른 성인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합니다. 성인이 되고자 하는 욕구는 아이를 성장시킵니다. 이러한 욕구는 자신의 노력들로 나타나며 이러한 노력이 모든 교육의 내재적 계기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시기에 이러한 오성의 감각활동을 직접적으로 함이 없이는 청소년 시기나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기호에 너무 몰두하는 것에 허용되어 지게 됩니다. 자신의 기호의 몰두에 지나치게  많은 허용은 위태롭게 만듭니다. 그래서 모든 지혜의 출발인 순종과 자제를 배워야 합니다. 자제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연스런 순종성의 환경이 주어져야 하는데 이 환경은 부모의 기질지성을 보편성의 범주 안에서 잘 드러냈느냐가 중요합니다.

초, 중등에서는 옳고 그름과 객관적인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것들을 자신의 목적으로 삼지 못합니다. 자립적이지도 자유롭지 못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미완성 의지는 순종을 통해 외부로부터 이성적 의지를 받아들여 자신 안에서 타당하게 채워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유아기를 잘 거쳐야 이시기에 이성적 의지를 점차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생태 놀이 활동과 교육은 이성적인 싹을 배양하여 충동을 이성적으로 길들이는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은 대부분 충동에 의해서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충동이 지배적인 아이에게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게 하고 그 선택의 근거를 아이에게서 갖게 하는 것은 어리석음 일수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이성성이 타당성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성이라는 탁월한 능력을 구비하게 되는 직관활동이 잘 형성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시기에 최고의 능력인 상상력이 형성되는데 상상력은 내적으로 통일시켜 형성하는 힘과 원칙으로부터 다양성을  통해서만 산출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시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이유는 무지의 순박함의 결정입니다. 삶의 세간사에서 무지의 순박함으로 지속적인 선택으로 이어진다면 많은 시행착오로 훗날 후회할 수 있음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됩니다.

무지의 순박함은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종종 결단 내리기 부분을 행위에 앞서 원칙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지 못 할 수 있는 경우 부모의 이 순박함은 일상에서 매 순간 적용되는 횟수가 많아짐은 결정하는 일 마다 단기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권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부모의 모든 부분을  사진 찍듯이 그대로 가져와 자기의 방식으로 확장시켜 나가기에 위태로운 것입니다. 부모는 이러한 부분을 사소한 문제라고 소홀이 한다거나 자신에게 그러한 개념이 없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명함을 삶에 직접적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환경 안에서 곧이어 아이들에게 고집과 아집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부모의 마음에 부족한 자식이 앞에 서 있게 됩니다.

이 고집은 훈육을 통해 단절되어야 하고 교육을 통해 어릴 때 잘라내야 하는데 부모가 명료한 원칙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아집은 의지가 개별성에 고착되거나 내용이 없는 공허함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환경 안에서 드러난 부분들도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 메시지로 돌리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유치원의 생활은 날카로운 오성을 교육이라는 교양의 발달과 더불어 기질의 상이성을 사라지게 합니다.

교육은 확고한 규칙에 따라 한결 수준 높은 아이의 시기에 맞는 교육은 보편적 질서에 복종하게 하게 합니다. 세상은 보편적 범주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자신의 특수의 다양성의 몸부림이며, 그 다양성도 보편적 범주 안에서 신중하게 단계단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의 세계는 인류의 보편적 노동을 통해 비판적 노력들의 결과를 수렴하면서 나름의 보편적 이성을 실현하고 있고, 그것의 전개가 개인의 노력과는 상이한 뱡향으로 결과 되고 그리하여 개인에게는 부조리 하게 보일지라도 세계운행은 그 자체 이성적인 보편성을 실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정에 들 떠 있는 청소년이나 사람은 통찰되지 않으며 보편적인 것의 실현은 그에게는 보편적인 것의 타락으로 보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허약한 본성을 갖는 경우 우울증 속에서 현실을 혐오하고, 자신의 주관성을 포기하는 성향을 드러내어 주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건들은 근래에 더 많아짐을 봅니다. 현실의 냉담함을 감안하여 자신이 갖고 싶은 것도 단념 할 줄도 알아야 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야 합니다. 현실에서의 단념해야하는 동의는 단지 비상시에만 일어나는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것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스로를 산출하면서 진보하는 것입니다.

천재성은 새로운 하나의 유를 창조합니다. 그 창조성도 계발을 통해서만 현존하고 능력을 유지합니다. 논리적 사유의 엄밀한 교육이 충족되어야 자신을 자유로운 생기 속에서 드러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동물은 본능과 습관에 의해 체화된 무의식적 활동에 따릅니다. 사람은 이성적 동물이기에 자신의 성격을 잘 드러내야 행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나의 목적과 관심을 추구하는 행위 속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는 태도를 갖고 혼신의 힘을 집중하여 돌 볼 때 다른 사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위대한 사람 부모의 환경에서 결정되어 집니다.

  위대한 사람의 특성은 의지가 실질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을 지녔습니다. 원대한 목적을 실행함에 자신의 타자인 다양한 것들을 자신의 단일성으로 회수 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솔직 담백하고 개성이 있고, 끈기와 지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언어와 표현의 명확성이 있으며, 분명한 질서와 간결함으로 본보기를 드러내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의 정신은 한 마음이라는 기가 유동적 지성이라는 기가 신체성으로 잘 흘러 타인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특히 궂은 날씨에 상처부위가 쑤셔오는 증상들을 부모님들에게서 느꼈으리라 봅니다. 이는 사람은 자연과 공감하는 자연성의 직관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연성의 직관력은 삶에 많은 드라마틱한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게 합니다. 행복은 관계의 끈을 이어갈 줄 아는 능력이며 이시대의 경쟁력입니다. 행복한 인생의 스토리는 드러나 보이는 정신과 드러나 보이지 않는 자연 안에서 대칭성을 회복할 때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행복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먼 훗날 행복의 스토리는 ‘지금 여기’의 무지의 순박함이 아닌 현명함에서 풀어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충분히 채워 줄 수 없는 것들을 자연에서 보완하여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현명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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