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애벌레생태학교

사람의 삶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중심에 놓여있고, 자신이 무엇이며 누구인지 확실하게 모르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자기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한 치의 어김이 없는 필연이고, 한편의 드라마처럼 우연일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자유로운 의지만으로 결정할 수 없는 반면에 어느 사람이나 태어난 때와 고장과 태어나게끔 한 사람들과 운명적으로 관련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간, 공간. 인간의 삼간(三間)은 그 사람의 일생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조건입니다. 결과론으로 보면 사람의 운명은 필연이고, 과정론으로 보면 선택이라 합니다. 인간의 탄생은 역사라는 시간의 흐름에서 선택되고, 사회라는 무대에서 사유를 펼치며 스스로의 역할을 형성하게 됩니다.

인간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心)입니다. 위대한 인격체인 마음을 가진 사람도 시간에 의해 탄생된다 합니다. 성공과 행복도 마음의 그릇만큼 살아진다 하여 예부터 마음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의 크기만큼 행복도 그 크기만큼 쥘 수 있음은 가족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합니다.

나의 크기가 작으면 감추려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자기를 잘 알지 못하면서 자신의 이익에는 물려서지 않고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그리고 어느 날 확 돈들이 불어나길 기도합니다. 돈, 명예, 물질도 자신의 크기보다 불어나면 마무리가 될 수 없다고 어른들께 참 많이도 듣고 살았습니다. 젊었을 때는 원형적인 삶의 이치를 모르기에 그 말이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나라는 것을 챙기느라고 한평생 보내는 것도 무리인데 돈 좋은 것을 알아버려 욕심만큼 챙기다보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너짐을 느끼지 못하고 기존의 모델을 구식이라고 버리고 새로운 것만 아름답게 대면하려 합니다. 삶의 원칙, 규칙(법칙)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며 마음의 통제가 어렵게 됩니다.

인간의 마음을 통제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것들로 장치를 합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옷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옷으로서 통제하고 질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옷은 사람의 신분과 질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평생 한번 입어보는 전통 혼례복을 보면 보이지 않는 뜻이 있습니다. 다 뜻이 있고 맥락이 있는 것이지요. 조선시대의 문화도 옷을 자꾸 세련되게 만들면서 진화해 왔듯이 우리의 역사도 교육도 어릴 때부터 전통적인 교육의 방식이 두뇌를 과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반복되고 더 높은 강도로 두뇌가 한 단계 두 단계 발전 시켜 사고력과 뛰어난 상상력이 발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질과 지식의 정보의 물결이 홍수를 이루었던 한국 사회가 서서히 외부에서 내부 의식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양이 극대화 될 때 음이 발생되고, 음이 극대화 될 때 양이 발생됩니다. 팽창은 반드시 죽음을 통해 새로운 탄생으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인간 대 인간 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어느 교수님은“인생의 삶에는 우연은 없다. 반드시 인과의 법칙이 있다” 하시고 글을 쓰시는 분들은 모든 것들은 우연에 의해 진화 된다.라는 긍정성으로 자신의 논리를 주장합니다. 명리학을 하시는 분들은 모든 우연은 보이지 않는 필연성의 바탕에 의한 우연 이다.라고 말합니다. 서로 다르게 주장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동일한 방향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문을 관통하시는 분들은 사람의 연 법은 우연하게 된 게 아니라  보이지 않은 뭔가에 의해서 흘러간다고 합니다. 그 뭔가가 좋은 느낌이고, 좋은 마음이고 좋은 기라고도 합니다. 장소에 맞는 옷을 걸치는 것도 이런 기의 흐름들을 조화롭게 잘 흐르게 합니다.

삶은 직선적 시각위에 다양한 사건들이 위치되어 늘 불안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에 위치시킬 수 없는 신비한 힘이라도 위치시키고 싶어 합니다. 삶의 경쟁에서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매개체들을 우리는 지혜를 이용해서 우리의 가능성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체크 할 것인가?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 체크 할 수 있게 하려면 ‘자기 인식’을 통한 내적 표상이여야 합니다.  자기반성이며 자기가 자기를 성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교학상장 敎學相長) 가르치면서 배우면서 서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새로운 지혜를 발굴하면서 토론한다는 뜻입니다. 사귀면서 배우면서 서로 좋은 점을 취해서 배워간다면 불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것은 일관된 원칙이 있기에 잘 알면 가능한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리더는 주변에 뛰어난 참모들이 많습니다. 주변의 참모들에게 지혜를 구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기 위해 상상력의 헤집기와 다른 사람과는 다른 행동 방식들로 그들은 표현합니다. 사업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뛰어난 의리 있는 참모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참모들이 많다는 것은 수용성과 지성을 겸비한 것입니다. 최고의 사람을 만나야 자기의 이득이 되는데 그 최고의 만남도 나의 환경의 조건들이 안 좋으면 좋은 것도 밀어내 버립니다.

좋은 사람들은 자석처럼 끌림으로 모여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가져가고 그 소중함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자기보다 뛰어나고 식견이 뛰어난 사람이였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헌데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좋은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걸지 못합니다. 그래서 훌륭한 멘토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최고이면서 최소한 10년을 모시고 똑바로 갈수 있는 최고의 멘토를 정해야 합니다. 그 멘토로 인해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을 보이게 합니다. 내 주변을 고요히 바라보며 나의 멘토는 몇 분이며 나를 도와줄 사람은 몇인가 생각해 볼일입니다. 나는 좋은 느낌으로 주변을 향했던 사람인가는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소한 요소들이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떠도는 구름 같지만 관련이 있음은 세상의 이치 인 것입니다. 간역은 대자연의 법칙이며, 법칙을 살펴보면 평이( 平易 )합니다. 이 는 천지자연의 이치가 간단하며 알기 쉬워 어렵지 않습니다. 변역은 변화와 바뀜이 있습니다. 불역 不易은 모든 것이 변화하는 가운데도 변화지 않는 것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춘하추동의 질서 정연한 순환은 항상 변화하고 있지만 순환의 법칙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우리 인간의 삶은 이 안에서 율동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갖고 있는 힘은 사물을 바라보는데 스케일이 크고 미래 지향적이고 독창성이 있으며, 그동안 한마음으로 잘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린 이치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세상의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니며, 타이밍과 때에 맞게 행했던 시간들의 삶들이 두 선으로 갈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쉽게 살고 편안하게 살고 빠르게 나의 계획에 맞게 살고 싶은 욕망의 시간의 틀에 자신을 가두고 있습니다. 옛말에 “명당은 항상 위험이 있다”했습니다.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면 지혜를 터득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바람개비가 새로운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바람의 방향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듯이 우리의 선조들은 이러한 이치를 잘 생활 깊숙이에 접목 했습니다. 문화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최고를 지향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선조들께서는 집터가 좋으면 좋은 기를 갖고 있어 여기에 사는 사람들도 좋은 기를 받는다 해서 유명한 사람들의 저택은 대부분 명당들을 차지하고 있다 합니다. 이 말은 좋은 기운은 좋은 것을 따르고 흉한 것을 피하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 있는 것 입니다. 또한 기가 후손에게 감응한다했습니다. 왜냐면 같은 기는 서로 느낀다는 것입니다. 집터가 안 좋으면 흉한 것을 당긴다고 합니다. 그건 끼리끼리는 서로 공감하는 것입니다. 우리 역사는 일제 강정기를 통해 인간의 지혜에 속한 잡학들이 내몰리었습니다.

외국에는 집을 건축 할 때나 인테리어를 해도 이러한 잡학들을 동원하는 게 보편화되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주 중요한 풍수나 잡학들까지 미신으로 매도해 버려진 것은 국가적 손실이자 인간의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문화적 삶들을 추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시성의 정신 세계들을 절편화 시키고 휘발시켜 버린 겁니다.

원시성과 합리적 지성의 조화를 이루어야 함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기에 맞아야 지혜롭게 산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결실을 하듯 잘 거두어들이는 일은 온갖 지혜가 요구되어집니다. 나의 인생을 효과적으로 살려면 멘토에게 선배에게 계속 물어봐야 됩니다. 하나를 알아서도 안 되고 인접학문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도 삶을 적정함으로 사는 사람들 중에는 잡스러운 사람들이 증가함은 열린사회가 열림 입니다. 하늘(천문)과 땅 (지리)그리고 인체를 알아가고 있는 사람들 많아짐은 바람직함 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이치, 자연의 이치에 가깝기 때문에 모르면 모를수록 피해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모르면 무지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잡학들은 두려움이 아니며 신앙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자연의 이치를 어릴 때부터 오성의 감각을 통해 절절히 몸으로 체득되어져야만 직관적인 원시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되어 행복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자연 교육은 구체적인 사실의 논리의 통로를 통해 인식되어지는 오감교육의 현장은 단순한 것으로부터 복잡한 것으로 진화한다는 것은 낮은 것으로부터 높은 것으로 진보를 거쳐 결국은 적정함으로 선택 하게해줍니다.

봄은 만물이 시작되듯 일을 시작하는 것을 알게 합니다. 여름은 만물이 태양을 향해 무성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확장하고 대처함을 알게 하며, 가을은 결실을 거두어 정리함을 수학함을 성과를 이루는 일을 알게 합니다. 겨울에 참고 견디는 조용히 심판하며, 옳고 그름을 잘 판별하여 대처하여 나의 뜻을 봄을 맞을 준비를 한다는 뜻을 가지기도 합니다. 사는 것은 일이 어렵게 꼬였을 때 자기의 뼈와 살을 깎는 아픔을 마음이 서로 하나가 되었을 때 조화를 이룰 때 원하는 부孚를 이 룰 수 있다 했습니다.
이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자연의 멘토 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남을 속여서도 안 되고, 남에게 속임을 당해서도 안 됩니다. 인간에게는 자신감이80%인데 자연의 이치의 모르면 자신감이 없이 주저주저하면 흘러가 버립니다. 나의 앞일에 대한예단이 없으면 세상의 일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며, 모든 노하우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린 인간의 관계는 정답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가 안다고 하는 것은 모르는 겁니다. 이는 자연의 법칙을 모르기에 교만이 차 있어 새로운 지혜를 수용하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것을 줄 수도 없습니다. 학문이 교차하는 것은 자신의 특색을 만들어 갈수 있는 것입니다.

  집을 사거나 땅을 구입할 때 땅의 모양을 보게 되는데 되도록 반듯한 모양이 좋은 터 입니다. 좋은 집은 왠지 끌리는 느낌을 느껴보셨으리라 봅니다. 사람도 모든 기본이 구축이될때 안정감 속에서 성장하고 행복하듯이 집터도 반듯해야 안정적이여야 하고 집이 권위가있다고 합니다. 자식이 잘 되어야 노년까지 행복할 수 있고 이 땅에 태어남에 기쁨이 있듯이 이는 밝은 기를 통해서 훌륭한 자식을 낳아 기르는 집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집은 막다른 집은 절대 얻지 않는다. 라는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요즘은 식구는 적은 데 집만 넓은 집을 구입하려 합니다. 이것은 남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허영과 욕심인 것입니다. 집은 작아도 식구가 많아야 기가 충만해진다 했습니다. 식구는 적은데 집이 너무 크게 되면 몸이 아프게 된다. 오래된 고목이 집안 가까이 있으면 오래된 고목이 주인 행세를 하게 된다는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집 뒤에 대나무가 말라 죽으면 그 집안에 병고가 있다거나 백호(집의 오른 쪽) 쪽에 연못, 분수를  만들면 주인이 아프게 된다거나, 수기가 많은 남쪽에는 연못을 절대 만들지 않는다거나, 집안에 큰 어항은 안 좋다거나 거울을 현관에 해놓으면 특히 거울이 크면 기를 분산시켜서 안 좋다거나, 아버지의 권위는 북서쪽에 서재를 해줘야 된다던가. 시계는 중앙 거실 중앙에 건다거나하는 부분은 잡학에 속하지만 이 또한 수천 년의 역사의 통계인 과학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잘 사는 것이기에 미신이라고 넘길 일만도 아닙니다. 이는 매사 조심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요즘 부모를 모시러하지 않거나 오시는 것조차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역에서“강할 때 나눠 줘야된다. 강하니까 빼앗기니까 덕을 보는 거다“. 자식이 젊었을 때 부모에게 잘하면 반드시 덕을 보게 되어 있다는 것이며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을 때 도움을 주면 반드시 언젠가는 그 덕이 자신이나 자식에게 되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실속을 지나치게 챙기게 되는 사람은 푸덕푸덕 열심히 날개 쳐도 넉넉해지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기의 균형상으로 보면 어린아이일수록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야 아이들이 균형적인 인성과 안정감을 갖고 잘 성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장과 위장이 문제가 생기면 신장이 문제가 생기고 당뇨가 연결되고 나중에는 심근 경색으로 쓰러지게 되는 게 병의 진행과정의 순서인 것처럼 인생길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명리학에서도 자연스럽게이어지는 것은 상생된다 했습니다. 하지만 훌쩍 빨리 간다고 한 칸 뛰어 넘으면 상극이 되듯이 생각지도 않는 사건이 일어난다 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혜가 많을수록  가이드라인을 스스로 잡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잘 알아야 되며 늘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어줘야 삶의 맛이 다양하게 들어 옵니다. 많은 학자들은 대다수 주역을 섭렵하십니다. 음양오행의 모토가 주역입니다. 주역은 읽다 보면 점을 보는 목적이 아니라 주역을 보면 그 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히 깨달음과 지침을 준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도마뱀은 12번씩 변한다. 꼬리를 자르고 자르면서 변화하며 성장한다고 언제가 말씀 드렸던 거 같습니다.  우리도 도마뱀처럼 자신을 잘라 고통을 극복하면서 살아갔을 때 당당히 대중으로 향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잡학의 학문을 통해 제 3의 요인에 의해 계기가 깨달음으로 연결됩니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은 선대의 음덕이 있으면 결과가 온다고 합니다.보이지 않은 제3의 요인의 의해서 계기가 옴은 서로 도움입니다.

하늘과 땅은 중간의 위치에 있는 인간은 자연의 이치를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피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은 만물의 이치에서 어긋나는 것입니다. 쉽게 돈을 버는 사람은 그 집에 꼭 우환이 있습니다. 공짜 돈은 무서운 것입니다. 쉽게 버는 돈은 무서운 겁니다.

  봄은 새콤달콤하듯이 시작은 달콤하기에 이익적인 달콤한 부분을 취하려 하고, 고통에는 잘 보지 않으려 하고 외면할 수 있습니다.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도 쉽게 피어난 것이 아니라 기나긴 추운 겨울의 고통을 견디고 통해 피어났습니다.

  봄의 꽃은 작지만 눈에 잘 띄고, 기쁨을 주는 옐로우, 행복을 주는 핑크 색채 잘 보지 않아도 향기와 형태의 특성들은 어릴 적부터 기억되었던 상상력의 느낌이 확 전달되어지기에 우리는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기에 식물들의 노력과 자연의 현상과 어떤 관계를 갖고 노력하는지 모르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잘 알지 않으면 그렇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흘러 가버릴 수 있습니다. 식물들의 노력을 인식할 수 있는 지혜는 봄의 특성인 가벼운 들뜬 마음이 아닌 조화로운 시간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문과 무를 겸비한 했기에 앞일을 예측할 수 있었다 합니다.

우린 인생길을 덤과 느낌으로 살아갑니다. 가장 중요한 마음을 긍정으로 향해  내안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건강한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연을 벗삼으며 앞일을 직관적으로 예측 할 수 있게 지식 앎의 깊이가 느껴지도록 자기를 돌보며 가는 것이 최소한의 나의 대한 예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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